본격 쉬는 시간 이야기 - 세번째 포스팅
황금같은 휴가에 꿀꿀꿀 비가 자꾸 와서 성질난 참에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전시를 볼까 하다가 여의치 않아서 그냥 영화 "님은 먼곳에"를 보고 커피를 마시려는데 항상 가던 스타벅스나 할리스 커피빈 따위가 아닌 다른 카페에 갔습니다. 친구나 저나 둘 다 부천에 살지만 연애쟁이 내 친구♥는 제가 모르는 곳을 알고 있습니다. 껄껄껄 :)
Amande chocolate cafe라는 곳입니다. 사진을 찍는게 못내 부끄러워 많은걸 찍진 못했지만 제가 커피를 마신 방처럼 생긴 공간은 담아뒀습니다. 초코렛을 진열해 놓은곳을 꼭 찍었어야 하는데 초코렛을 산다고 열심히 고르다 보니 찍지 못했네요. 다음에 가게 된다면 찍어야지요.. ㅎㅎ
소심한 제가 열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초코렛이 개당 1,000원이고 20개를 담았는데요, 계산하려고 하니까 박스값을 받는겁니다. 5천원씩이나!! 젠장!!
(뒤끝있는 나에게 종이상자가 오천원 씩이나 한다고 미리 말을 해야지 왜 다 담고 나서 말하는가 이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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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왜 영화내용은 전혀 언급을 안한거냐..ㅋㅋㅋㅋ
언급할가치가 없던 영화였긴했지만..ㅋㅋ
휴가 2틀남았당..ㅠㅠ
영화는 따로 올려야지~
별다방이니 콩다방이니 친구들이 끌고 가서 커피 마실때마다... 난 꼭 뭔가를 하나 집어들고 와야 제 값 낸 기분 ..
뭐 기껏해봤자 빨대나 냅킨만 한다발 주워온다지만. . .
커피값이 밥값보다 비싸면 웬지 우울해져요.
저도 언젠간 컵을 한번 들고 오고 싶다는...
우왕~ 쵸콜릿 비싸다. @_@;;;
하긴 수제 쵸콜릿 쇼콜라디 사이트할 때 한개에 5000원짜리도...
박스하나에 20개정도에 5만원~10만원.. ㅡㅡ;;;
저런 분위기의 장소는 어캐 아는거에요?
항상 보면 커플들이 많이 가는 멋진 곳만 간단 말이징...ㅋ
초코렛이 맛은 있지만 비싸서 아마도 선물할 때 아니고선 안살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긴 친구가 데리고 간 곳이에요. 제가 알아서 가는 곳은 거의 없죠. 부천 현대백화점 뒤에 있으니 나중에 한번 절 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