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t Asia 08 참가를 위해 제주도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마지막날 개인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관광은 하지 않아서 여행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눈이 정화되기에는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쉬웠다 하는 점은 아무래도 낯가리기가 우주최강쯤 되는 제 성격인 것 같습니다. orz
우선 출발 할 때에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였습니다.
다음에서 초청해 주신 분들은 팬션 그랑빌이라는 곳에 머물렀는데요. 수영장이 있어서 어린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쿨하신 팬션 사장님과 팬션 분들이 친절하셨구요.
둘째날에는 준비된 점심을 먹고 남은 시간동안 인상만큼 성격 좋으신 킬크로그님이 안내해 주셔서 ICC뒤에 있는 주상절리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인심좋은 숙소의 사장님께서도 추천해 주신 곳이기도 합니다. 참, 그리고 저와 함께 가게 된 블로거 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조금은 덜 외로운 여행이였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
아래 사진들이 주상절리입니다.
사전을 보니 주상절리란 "마그마가 냉각 응고함에 따라 부피가 수축하여 생기는, 다각형 기둥 모양의 금"이라고 하네요. 전 처음봤는데 정말 신기했습니다.
둘째날의 저녁은 초대해 주신 다음 분들과 팬션 근처의 맛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 후에는 Lift에서 마련된 가라오케 행사에 가신 분들도 계셨는데 전 못가서 그에 대한 사진이 빨리 공개되길 바랍니다. ㅎㅎ
돌아올 때에는 대한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컨퍼런스 내내 날씨가 좋더니 마지막 날에는 비가 약간씩 오고 있었습니다. 처음 출발 할때에는 뿌옇게 보이지 않더니 조금 가서는 곧 맑은 하늘이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뭐 곧 잠들어서 크게 중요한 문제는 아니였던거 같긴 하지만요. ㅎㅎ
아래 사진은 돌아오는 길에 면세점에 들려서 산 Maltesers초코렛인데요, 전 딱히 면세점에 살 것이 없어서 구경만 하다가 초코렛이 진열되어 있는 곳에 발이 딱 붙는 바람에.. 사실은 제가 좋아하는 초코렛입니다. 몇년동안 시중에서 보지 못했는데 득템한 기분입니다. 제가 어릴 때 먹던 초코렛인데 처음먹어보는 막내동생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틀만에 빈통이 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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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러워요 ㅠ
제주도는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은거 같아서 나중에 지인들이나 가족들과 가보려고 합니다.
저도 제주도 꼭 가보고 싶어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새로산 DSLR 카메라를 들고 가서 마음껏 찍고 놀고 싶다는...ㅋㅋ
제주도 날씨는 변덕이 심하다고 하니 꼭 좋은 날 잡아서 놀러 다녀오세요. 웬지 가을에 선선하면 더 멋질 것 같네요.
아름다운 여행사진들 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