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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와 플래시 등을 이용한 동적인 웹사이트들이 유별나게 한국에서는 크게 사랑받고 있다. (유별나게란, 필요이상의 사용을 말한다.)

그리고 보통 RIA이라고 하면서 앞뒤를 재보지 않고 박수를 짝짝 치곤 하는데 내 생각은 다르다.

물론 애플리케이션을 자체를 의미하는 것이지만 그보다는 그러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얼마나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사이트가 되느냐에 따라서 RIA라는 이름을 붙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사이트 서핑 중 최근에 오픈한 모 사이트를 보니 동영상을 이용한 인트로에 서브페이지 마다 메뉴들이 플래시며 기타 효과들이 가득한 사이트를 보았다. 사실은, 보다 말았다. 느리다 느리다 해도 이렇게 느릴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사이트를 둘러보는 것 자체가 힘들었다.

다양한 기능들이 있고 다양한 플래시가 있지만 실제적으로 필요한 기능들은 아니였는데 그러한 부분들 때문에 사이트 속도가 느려져 버린 것이다. 게다가 소스보기를 하니 Div를 사용한 코딩을  하였는데 이게 무슨 웹표준과 접근성이 고려된 사이트인지 알 수가 없다. 단순한 텍스트들 까지도 이미지 처리가 된데다가 alt값도 없었는데 이게 무슨 표준화라는 건지...

가령 CGV같이 사이트는 굉장히 동적이면서도 티켓 예매시에 페이지 이동이 없이 간편하게 예매를 할 뿐만 아니라한번에 예매를 할 수 있다거나 동시에 어느 자리가 스크린이 잘 보이는지에 대해서 등등 하는 경우까지 함께 볼 수 있다. CGV는 RIA를 통해 사용자의 편의를 위하게 된 가장 모범적인(?) 웹 사이트이다. (처음에 cgv가 리뉴얼 했을 때 이슈였던 것도 이런 이유일 것이다.)

사용자 시각의 rich가 아닌 사용자 편의성의 rich가 되어야 정말 rich한 사이트가 아닐까... 적재적소라는 말은 괜히 있는게 아니니까.. (내가 플래시 잘 못한다고 이런글 쓰는거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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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리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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