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은 표준화를 인지하지 못하는 클라이언트를 설득하기 위해 다양한 문서와 블로그 및 웹사이트들을 참고, 인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보편적, 일반적인 클라이언트를 이해시키기 위한 최소한의 설명일 뿐인지라 더 다양하고 더 분명한 이유들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클라이언트에게 보내주고 혹시나 클라이언트처럼 저보다 모르는 분들이 계실까 해서 포스팅 합니다.
- 1. 웹표준과 브라우저
- IE vs 웹표준을 지키는 브라우저
각 브라우저들은 각 제작사마다 같은 코드를 약간씩 다르게 화면에 보여지게 합니다. 웹표준을 지키게 되면 각각의 다른 브라우저들에서 같은 화면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수의 절대적인 사용자수를 가진 IE는 안타깝지만 표준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브라우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표준을 지키지 않는 브라우저(IE)가 절대 다수의 사용자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IE만이 유일한 브라우저인 것처럼 여겨지는 상황에서 제작이 행하여 지다 보니 IE기준에서만 완벽하고 화려한 화면만을 만들게 되고 이것이 지금의 IE와 IE가 아닌 브라우저의 차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 브라우저의 다양화
IE사용자들로만 넘치던 국내 브라우저 점유율이 파이어폭스를 비롯한 다양한 브라우저들에 의해 작년만해도 80% 이하로 떨어지는 등 점차 점유율이 눈에 띄게 낮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휴대폰을 이용한 모바일 브라우저나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크린리더기 등의 다양한 기기와 환경들에서 웹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더 이상 웹 개발자들이 자신이 개발한 웹사이트를 IE에서만 확인하는 것은 이미 다수의 사용자를 잃어버려도 상관 없다는 의미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때문에 지금이라도 새로 제작되는 웹사이트라도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웹표준을 지키는 것은 필수적인 사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새로운 브라우저의 등장
다양한 브라우저들은 계속 새로운 버전을 내놓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오게 될 새로운 브라우저들을 맞추는 일은 "웹표준에 의한 작업"을 하는 일입니다. 표준을 지키게 되면 앞으로 나타날 브라우저들에 대해서 별도의 작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IE 사용자가 아직도 큰 점유율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클라이언트가 있을 수 있지만 그 분들은 아마도 IE마저도 새로운 브라우저를 내놓고 있다는 부분은 간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꽤 많은 사용자가 사용하는 IE7과 이전 버전인 IE6도 랜더링 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IE8 베타 버전이 나왔고 앞으로 빠른 시일 안에 정식으로 나오게 될 것이며 베타버전으로 알 수 있는 것은 IE8은 Acid2 테스트를 통과한 표준을 잘 지킨 브라우저라는 것입니다. 만약 IE8 버전이 강제업데이트가 된다고 가정 했을 경우 국내의 거의 대부분의 사이트는 - 비표준 코딩이기 때문에 - 마치 깨진 것처럼 보이게 될 것입니다. 더 이상 웹표준을 지키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아니, 반드시 지키지 않으면 안될 일입니다.
- IE vs 웹표준을 지키는 브라우저
- 2. 피부에 와 닿을만한 웹표준을 지켜야 하는 이유
- 장차법과 웹표준
장차법은 '장애인 차별금지와 권리구제를 위한 법률(법제처)"은 2007년 4월 10일에 제정되었으며, 정확히 1년 후인 오는 2008년 4월 11일 시행되어 1년내 공공기간을 시작으로 5년내 일반기업 및 개인으로까지 적용범위가 단계적으로 확대됩니다.
단순히 법 때문에 웹표준을 지켜야 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보다는 웹표준이라는 말이 보편적인 사항이 되고 당연히 이루어져야 하는 "일반적 사항"이 라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추가로 언급하건데, 웹접근성과 웹표준은 같은 말이 아닙니다. (물론 웹2.0도 같은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웹표준을 지키는 것이 웹 접근성을 보장하는 길입니다.
- 웹사이트 제작의 편리함
웹표준은 구조적인 문서와 표현을 나타내는 디자인과 프로그램영역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작업 시간의 단축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또한 코드가 간결해져 가독성이 좋아지게 되는데 작업된 코드가 간결한 것만큼 작업에 편리한 일도 없습니다.
- 유지보수의 편리함
유지보수가 어려워서 표준작업을 할 수 없다는 클라이언트가 많지만 사실상 유지보수에 아주 용이합니다. 장난감을 예로 들어 블럭을 쌓다가 아래 블럭을 바꿔야 할 경우나 블럭의 형태가 아에 달라져야 하는 경우의 난감함을 테이블 코딩이라고 한다면 퍼즐을 맞추듯이 조각 조각이 독립적으로 이루어져 틀린 조각만을 언제든 다시 맞출 수 있는 경우를 웹표준 코딩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라 비유가 적절치 않을 수 있습니다.)
html을 가지고 개발자와 씨름하지 않고 css파일만으로 웹사이트의 구조를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 비표준 사이트를 표준으로 변경하기 어려움
비표준 사이트를 표준에 맞도록 작업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우선 큰 비용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또한 "뜯어 고친다"는 것은 올바른 표현을 갖도록 사이트를 구현하기 힘들다는 의미와도 같습니다. 웹사이트를 전체적으로 리뉴얼 할 경우에 처음부터 알맞은 의미와 구조를 가진 문서를 만든다면 추후 번거로운 작업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위에 언급된 대로 표준으로 작업된 사이트를 수정하는 것은 쉽습니다.)
가장 좋고 현명한 방법은 처음부터 웹표준을 지키는 웹사이트를 만드는 일입니다. - 검색엔진에서의 우위
의미에 맞는 구조를 가진 html은 점점 똑똑해져 가는 검색 엔진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비싼 비용의 포털 광고도 좋지만 의미에 알맞고 검색엔진이 잘 읽을 수 있는 시멘틱한 웹페이지는 광고를 하지 않아도 검색결과에서 상위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웹사이트의 빠른 속도
용량 면에서는 표준 코딩이 비표준 코딩보다 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용량의 대부분은 css 파일이며 css파일은 사용자의 PC에 저장되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속도는 훨씬 빠르며 가벼운 웹페이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장차법과 웹표준
- 3. 클라이언트의 비표준 작업 요청 이유
- 기존 패밀리 사이트들과의 연동
기존 패밀리사이트들을 본 결과 연동이 될만한 부분이 없었습니다. 각 사이트들의 '기술적' 연관관계를 지키고자 한다면 웹표준을 지켜 작업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맞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웹표준은 구조의 분리일 뿐 기존 사이트와 연동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 입니다. - 유지관리
위에 언급된 대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한다면 기존의 비표준보다 훨씬 쉽고 빠른 유지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지식을 가진 웹사이트 운영자라면 충분히 유지보수를 할 수 있습니다.
- 기존 패밀리 사이트들과의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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뭥미?? 어렵당...재미없어
쉽게 쓴다고 쓴건데...
큰일났다. 클라이언트를 설득 시키지 못하겠는걸?;;
닉네임 답게 글도 정리해서 잘 쓰시는 것 같아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자주 들를께요^^
칭찬 고맙습니다. ㅎㅎ
닉네임은.. 닉네임다운게 아니라 닉네임처럼 되고 싶어서 그런거에요. 저도 자주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