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구장창 야근을 지겹게 하다가 아주 오랜만에 외출할 일이 생겼다. 뭐.. 사실 업무적이니 외근이 맞겠다.
종로에 있는 클라이언트를 만나기 위해 기획팀과 디자인팀장님과 잠시 외출을 했다.
난 지난번에 작성한 표준화작업의 이유를 설명하기 위함으로 따라가게 되었다.
(팀장님께선 잘했다 말해주셨지만 사실은 설득 못한것만 같아 마음이 안좋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잠깐 공원에 앉아서 바람을 쐬고 토끼 엉덩이를 구경했다.
아~ 이상하다.. 토끼 엉덩이는 아무리 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 ㅅ )
피로한 일상에서 잠깐의 외출과 가끔의 편안한 식사는 일상을 보내는데 가장 큰 힘 중의 하나가 아닐까 한다.
특히 한낮의 봄볕이 너무 좋다. 광합성하러 공원 좀 가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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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체 뭘 찍으려고 했던건가.. 날씨가 마냥 좋아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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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전체가 너무 극심한 야근에 시달리다 보니 에라 칼퇴근하고 요즘 호감의 도가니탕이라는 알렉스가 광고하는 피자를 먹으러 복잡한 여의도 역까지 갔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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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리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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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쩡다 2008/04/05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아아아아!
    공원도 예쁘고 피자도 맛있어보이고!!
    주말의 여유가 확확 느껴지네요 ㅋㅋ

    • BlogIcon 정리정돈 2008/04/05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평일의 여의도와 주말의 여의도는 천지차이죠.
      특히 봄을 맞은 주말의 여의도는 가족들도 많지만 커플지옥이랄까..
      아무튼, 봄이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쩡다님도 기분 좋은 주말 보내세요